지켜낸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이라

test 25-04-04 15:23 27 0

전교조는 오늘(4일) 낸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의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켜낸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이라면서 “파면은 시민들의 힘으로 이루어낸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정한 승리는 앞으로의 개혁이 결정할 것”이라며 “AI 디지털교과서 교육 자료화 법안과 고교 무상화 예산.


자유민주주의"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며 "사랑하는 지지자들과 당원 동지들께서 느끼실 오늘의 고통, 실망, 불안을 함께 나누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고통스럽더라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자유민주주의이고,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강릉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실질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해 새로운 강릉을 만들어 가겠다”며 “강릉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국민이 주인임을 다시 확인하며, 더 이상 아무도 빼앗지 못하도록 민주공화국,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권자 시민의 승리이자,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민주항쟁으로 일궈온 헌법과민주주의의 힘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강릉시민도 기나긴 4개월을 매주.


내란을 비호하고 동조한 국민의힘에 엄중한 책임을 묻고,민주주의를 위협하며 폭동과 혼란을 조장한 이들에 대한 처벌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선고 영상 시청에 앞서 황석하 교사(역사과) 주관으로 진행된 수업에서 학생들은민주주의, 계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활동지에 적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12·3 계엄에 대한 생각은.


" ▲ "국민을 소중히 여겨야" 광주광역시.


민주주의가, 그리고 정의가 이겼다.


사필귀정이다"는 소감을 전하며 국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또한 작년 총선 당시 내걸었던 '윤석열 정부.


조국혁신당은 다시 뛰겠다"며 3가지를 약속했는데 △내란 잔당 일소 △다시는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정비 △제7공화국의 꿈.


아이유의 선택은민주주의를 향한 선한 용기였고 시대를 앞서 읽은 문화적 혜안이었다"고 했다.


또 "헌재는 오늘 결정문에서 대통령이 국민의 정치적 기본권, 단체행동권, 직업의 자유 등을 침해한 사실을 명확히 인정했다"며 "그 판단에 비춰볼 때 아이유가 응원한 시민들의 목소리는 헌법을 지키려는 정당한.


이어 “헌법재판소 여덟 분의 재판관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헌재의 명철한 판결문을 들으며 우리나라민주주의토대가 굳건함을 새삼스레 깨달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감독은 “이제 겨울 내내 힘들었던 시간이 끝났다”며 “내일부터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신혜식 씨 역시 “전 목사와 광화문에서 국민저항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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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같은 날 여의도 집회를 신고했던 기독교단체인 세이브코리아는 예정되어있던 집회를 취소했다.


단체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교회를 위해 더 기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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