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
[앵커] 지난 주말,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자신의 이혼 소송 판결이 부당했다며 이를공론화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는데요.
나오던 원 씨는 손에 묻은 그을음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앞서 원 씨는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이를공론화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법원은 납득할 수 없는 동기라고 판단했습니다.
▶ 인터뷰 : 원 모 씨 / 방화.
영장실질심사 위해 법원 출석"이혼소송공론화의도" 질문에…"네" 원 씨는 2일 오전 10시5분쯤 흰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에 출석했다.
취재진 앞에 선 그는 '피해시민에게 할 말 없느냐'는 질문에 말 없이 법원 안으로 들어섰다.
피의자 원 모 씨는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어공론화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들에겐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전 10시 30분.
소회의실에서 강경숙, 박홍근, 이용선, 장경태, 진선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원탁토론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 교육대전환공론화위원회가 주관하는 교육개혁 토론회가 열렸다.
ⓒ 윤종은 한국 교육에서 평가의 대전환이 필요 지난 26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그는 흰색 모자와 검정색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가리고 등장했다.
원씨는 ‘이혼소송 결과를공론화하려고 범행했나’라고 묻는 말에 “네”라며 짧게 답했다.
이어 ‘미리 계획하고 불을 질렀나’, ‘대형 인명 사고를 낼 뻔했는데.
원모 씨에 대해 법원이 오늘(2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 씨는 법원 앞에서 만난 취재진이 "이혼소송 결과를공론화하려고 범행했느냐"고 묻자 "예"라고 답했는데요.
원 씨의 가족도 원 씨가 이혼소송 위자료 액수가 너무 많이 책정돼 불만.
10시5분께 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소송 결과를공론화하려고 범행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미리 계획하고 불을 지른 건가'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어떻게 샀나.
시민분들께 하실 말씀 없냐", "손해배상 청구까지 거론되는데 입장 없냐"는 질문 등에는 대답하지 않고 법원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혼 소송 결과를공론화하려고 범행했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네"라고 짧게 답했다.
10시5분께 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소송 결과를공론화하려고 범행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미리 계획하고 불을 지른 건가'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어떻게 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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