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규(48·사법연수원 37기)부장
[서울경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던 전주지방검찰청의 한연규(48·사법연수원 37기)부장검사가 최근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를 이끌고 있는 한부장검사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20일 오전 10시로 조사 일정을 재통보 했으나,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날 오전 10시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지만, 윤.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권한대행 체제가 운영되며 검찰 인사가 기약없이 밀릴 것으로 전망되는.
[앵커]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적부심에부장검사를 포함해검사3명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체포적부심 결과에 따라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크게 요동칠 수 있는 만큼 공수처도 긴장한 듯한 모습입니다.
관저 인근에 경찰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이날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후 2시에 출석하라고 요구했지만, 윤 대통령은 응하지 않기로 했다.
출석하라고 요구했지만, 윤 대통령 변호인은 공수처에 조사 불응 의사를 전달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과천정부청사 공수처에서 이동하는 이대환부장검사모습.
공수처는 이날 새벽부터 12.
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정현부장검사를 비롯한검사들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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