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규정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이미지 출처= 셔터스톡 당장 3월 새 학기 도입 예정인AI디지털교과서의 지위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이후, 학교 현장에서는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개정안에 대한 재의 요구를 하되 "1년 동안 시범 기간을 통해교과서지위.
사교육비 경감과 관련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89.
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학AI디지털교과서가 문제 풀이 위주가 아닌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수학의 본질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질문엔 91.
교육부가 추진하는AI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교육청별로 편성된 예산도 조정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재의 요구'를 행사하겠다며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31일 "AI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재와 대학 재정 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더불어AI디지털교과서를 올해 교육분야에서의 가장 큰 변화로 꼽은 것이다.
이 부총리는 “고등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고,AI디지털.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 도입될 예정이었던AI(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강등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개정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재의요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내년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의결로 학교 현장의 혼란과 교육 기회의 불균형이 더욱 커질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
교육청은 "AI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고 개별 맞춤형 교육을 가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대구시교육청 제공.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