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주가조작 연루 정황에도.. 결국 김건희 면죄부?

카이엔 22-04-30 04:21 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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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주가조작 연루 정황에도...

검찰이 김건희씨에게 면죄부를 줄 경우, 이 사건은 검찰이 정치권력 눈치보기를 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재판 과정에서 김건희씨가 연루된 정황이 대거 나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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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공판에서 김건희씨와 이들 일당의 관계가 드러났다.

'주가조작 선수②' 김씨는 김건희씨의 토러스투자증권 계좌를 관리했는데, 이는 공판에서 김씨의 전화통화 녹취록과 투자자문사 대표 이씨의 증언이 공개되면서 밝혀진 것. 

투자자문사 대표 이씨가 김건희씨로부터 15억 원을 빌린 사실도.

또한 '선수②' 김씨와 권오수 회장 쪽이 짬짜미 주식 매매를 약속하면, 약속된 시간에 김건희씨 계좌에서 매매주문이 나온 사실도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짬짜미 매매 전 김씨와 권오수 회장 쪽이 주고 받은 메시지가 공개. 

결국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는 정황이 밝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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