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내일밤(27일) 3차 대선TV
[앵커] 내일밤(27일) 3차 대선TV토론이 열립니다.
정치 분야를 주제로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일 전망인데요.
거센 공방 속에, 각 후보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따라 표심이 출렁일 것으로 보입니다.
2차TV토론에 나선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대통령 선거 후보자 2차TV토론이 결국 후보들간의 고발전으로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이TV토론내용을 놓고 상대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힘 김문수.
당당함에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지율이 자리 잡고 있다.
이 후보는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다지는 한편 27일 마지막TV토론(정치분야)을 통해 반드시 이재명 대세론을 잠재우는 터닝포인트(전환점)를 마련, 막판 대역전의 드라마를 쓰겠다는 복안이다.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선 두 차례TV토론은 경제와 사회를 주제로 했고, 이번에는 정치 분야토론이 예정돼 있다.
정치 개혁, 개헌, 외교·안보 공약에 대한.
26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지난 18일 열린 첫TV토론의 주제인 '경제 분야'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한 '대북 송금'·'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국민방송, 복지TV, 아리랑TV등을 통해서 동시 생중계된다.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네이버TV(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등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당당함에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지율이 자리잡고 있다.
이준석 후보는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다지는 한편 27일 마지막TV토론(정치분야)을 통해 반드시 이재명 대세론을 잠재우는 터닝포인트(전환점)를 마련, 막판 대역전극의 드라마를 쓰겠다는 복안이다.
이 후보는 일단 두 자릿수 지지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뒤.
없었던 것은 나의 장점보다는 상대를 공격하는 쪽에서 득점하는 것이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는 “TV토론자체가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주고 선택을 용이하게 하는 장치로서 작동하지 못하는 구조”라면서 “TV토론은 자신의 지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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