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의실이 텅 비어 있다

test 25-05-04 06:04 22 0

한 의과대학 강의실이 텅 비어 있다.


이로 인해 내년에 24·25·26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트리플링’ 상황이.


[앵커] 수업 미복귀의대생들에게 '제적 예고'를 통보한 일부 대학에서 학생들이 집단 복귀 의사를 밝힌 거로 확인됐습니다.


유급과 제적 예정 통보를 앞둔 다른 의대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면서 "50대여서 당직 다음날 진료나 수술을 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더 힘들다"고 말했다.


수업 미복귀로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을 통보한 5개 대학 중 2곳에서 학생들이 집단 복귀 의사를 전달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순천향대학교는 제적 예정의대생606명 전원이 수업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학생 대표자 회의를 거쳐 의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향대 등 의대 5곳이 한 달 이상 무단결석한의대생들을 제적 처리한다.


교육부와 대학은 “올해에는 수업 거부의대생에 대한 특례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순천향대·을지대·인제대·차의과대·건양대는 ‘1개월 이상 무단결석.


의정 갈등 1년여 만인데요.


순천향대 의대는 학생 전원 복귀, 건양대 의대는 본과생 중심으로 복귀 의사를 밝혔고, 을지의대와 충남대 의대도 수업에 참여.


부산에 의대를 둔 인제대도 이에 해당하는 재학생 557명에게 제적 예정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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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일 학칙상 1개월 이상 무단결석할.


[앵커]의대생복귀 시한이 지나면서 의과대학 5곳이 2천 명 가까운 학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했습니다.


1개월 이상 무단결석하면 제적 처리하는 학칙을 적용한 건데요.


6백여 명의의대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4년 10월 30일 서울시내 한 의과대학.


교육부는 2일 "1개월 이상 무단결석할 경우 학칙상 제적 처리되는 5개교의 경우 이날 제적.


내년도 의대 증원 계획이 철회됐지만 여전히 무단 결석하고 있는의대생과 관련해 교육부와 각 의대들이 제적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교육부는 특히 전국의 5개 의대는 학칙에 따라 한 달 이상 무단 결석하면 제적 처리된다며,의대생들의 복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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